필름 현상 시 문제가 발생한 경우
1. 필름 미노광 (아무런 사진이 나오지 않았을 때, 상이 안 맺혔을 때)
미노광은 필름에 아무런 상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.
대체로 필름 스캔 받은 파일에 회색으로만 나옵니다.
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두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.
첫째, 필름 장착을 잘못한 경우
필름을 잘못 장착 후 와인딩을 36컷 촬영 후 현상 스캔
(사실은 하나도 넘어가지 않았을 경우)
필름을 넣는 법을 짚어보시고 (필름 넣는법 링크)
둘째, 카메라 셔터막이 열리지 않았을 경우
카메라 뒷판을 열어주시고 셔터를 눌릴 때 중간 네모난 부분에 카메라
셔터막이 열렸다 닫히는지 체크해 보시길 권해드려요.
(셔터속도를 느리게하면 확인이 더욱 쉽습니다. )
두번째 인 경우 카메라 고장이니 a/s 접수 부탁 드립니다.
2. 사진이 뿌옇게 나왔을 때
보통 필름에 닿는 빛이 부족한 경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.
수동 카메라의 경우
- 노출값(셔터스피드, 조리개, ISO ) 설정을 잘못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자동카메라 / 토이카메라의 경우
- 주변이 어두울 때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찍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.
3. 수동 카메라 사진의 왼쪽 혹은 오른쪽 가장자리가 검게 나올 때
대부분 와인딩 레버를 끝까지 돌리지 않은 후 촬영한 경우입니다.
그런 경우 사진이 겹쳐 나오거나 가장자리가 검게 나올 수 있습니다.
꼭 와인딩 레버를 끝까지 돌려주세요.
4. 사진 상단에 검은 줄
스캐너의 비율이 카메라에서 촬영된 부분과 맞지 않아
간혹 상단 혹은 좌우 가장자리에 검은 줄이 나오기도 합니다.
이 경우는 필름 원본에는 이상이 없어
검은 부분은 후보정으로 크롭 해주시면 됩니다.
5. 사진이 또렷하지 않게 보이는 경우
첫째, 사진이 흔들린 경우
촬영 시 자세가 흔들리는 경우 움직임을 최소화하시고
두 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숨을 참고
천천히 촬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자동모드를 지원하는 카메라는
빛이 부족한 곳에서 촬영 시 저속(낮은셔터스피드)으로
촬영이 되어 사진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.
이를 보완하기 위해서
플래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.
수동카메라의 경우는 셔터속도를 잘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.
둘째, 초점
자동카메라는 최소 초점 거리를 지켜주세요.
수동카메라는 초점을 정확히 맞춰주세요.
셋째, 심도가 너무 얕은 경우
수동 카메라의 경우
조리개값을 높여 심도를 깊게 설정해주시고
흔들리지 않는 셔터속도를 꼭 확보해주세요.
6. 사진에 미세한 스크래치나 먼지
특정 카메라들은 필름실의 구조에 따라
미세한 스크래치나 사진에 희미한 줄 등이 나오기도 합니다.
필름실 내부에 먼지가 들어간 경우 사진에 자국들이 나오기도 합니다.
7. 필름에 빛이 샌 경우 (빛샘현상)
빛샘현상이란 필름이 빛이 과노출이 된 상태를 말하며
사진에 주로 하얗거나 노랗게 상이 날아간 채로 나오게 됩니다.
카메라의 문제로 인한 빛샘이 생길 수 있으며
촬영 중에 필름실을 여시는 경우에도 필름에 빛이 들어가게 됩니다.
★ 촬영 중에는 '절대로' 필름실을 열면 안됩니다.
8. 빈티지, 특수, 유통기한 지난 필름을 사용 시
사진이 뿌옇게 나오거나 한두 가지 색상만 부각되어 나온다거나
아예 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.
사용하실 때 이 점을 꼭 참고해 주시고
필름 보관에 유의하시면 좋습니다.
특수필름 사용 시에도 그 필름의 특징과 빛의 컨디션에 따라
매번 다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
예상한 것과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.
9. 현상 / 스캔 / 인화
현상 : 필름을 현상액에 담궈 필름에 상이 맺히게 하는 과정
스캔 : 현상된 필름을 디지털 이미지로 볼 수 있게 하는 과정
인화 : 사진을 인화지(종이)로 뽑는 과정
계속 필름을 찍고 연습하며 실력이 향상되는 점이
디카와 다른 필름카메라만의 고유한 매력입니다.
앞으로도 많은 추억과 소중한 시간을
필름 안에 담기 바라겠습니다.
필름 현상 시 문제가 발생한 경우
1. 필름 미노광 (아무런 사진이 나오지 않았을 때, 상이 안 맺혔을 때)
미노광은 필름에 아무런 상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.
대체로 필름 스캔 받은 파일에 회색으로만 나옵니다.
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두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.
첫째, 필름 장착을 잘못한 경우
필름을 잘못 장착 후 와인딩을 36컷 촬영 후 현상 스캔
(사실은 하나도 넘어가지 않았을 경우)
필름을 넣는 법을 짚어보시고 (필름 넣는법 링크)
둘째, 카메라 셔터막이 열리지 않았을 경우
카메라 뒷판을 열어주시고 셔터를 눌릴 때 중간 네모난 부분에 카메라
셔터막이 열렸다 닫히는지 체크해 보시길 권해드려요.
(셔터속도를 느리게하면 확인이 더욱 쉽습니다. )
두번째 인 경우 카메라 고장이니 a/s 접수 부탁 드립니다.
2. 사진이 뿌옇게 나왔을 때
보통 필름에 닿는 빛이 부족한 경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.
수동 카메라의 경우
- 노출값(셔터스피드, 조리개, ISO ) 설정을 잘못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자동카메라 / 토이카메라의 경우
- 주변이 어두울 때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찍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.
3. 수동 카메라 사진의 왼쪽 혹은 오른쪽 가장자리가 검게 나올 때
대부분 와인딩 레버를 끝까지 돌리지 않은 후 촬영한 경우입니다.
그런 경우 사진이 겹쳐 나오거나 가장자리가 검게 나올 수 있습니다.
꼭 와인딩 레버를 끝까지 돌려주세요.
4. 사진 상단에 검은 줄
스캐너의 비율이 카메라에서 촬영된 부분과 맞지 않아
간혹 상단 혹은 좌우 가장자리에 검은 줄이 나오기도 합니다.
이 경우는 필름 원본에는 이상이 없어
검은 부분은 후보정으로 크롭 해주시면 됩니다.
5. 사진이 또렷하지 않게 보이는 경우
첫째, 사진이 흔들린 경우
촬영 시 자세가 흔들리는 경우 움직임을 최소화하시고
두 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숨을 참고
천천히 촬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자동모드를 지원하는 카메라는
빛이 부족한 곳에서 촬영 시 저속(낮은셔터스피드)으로
촬영이 되어 사진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.
이를 보완하기 위해서
플래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.
수동카메라의 경우는 셔터속도를 잘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.
둘째, 초점
자동카메라는 최소 초점 거리를 지켜주세요.
수동카메라는 초점을 정확히 맞춰주세요.
셋째, 심도가 너무 얕은 경우
수동 카메라의 경우
조리개값을 높여 심도를 깊게 설정해주시고
흔들리지 않는 셔터속도를 꼭 확보해주세요.
6. 사진에 미세한 스크래치나 먼지
특정 카메라들은 필름실의 구조에 따라
미세한 스크래치나 사진에 희미한 줄 등이 나오기도 합니다.
필름실 내부에 먼지가 들어간 경우 사진에 자국들이 나오기도 합니다.
7. 필름에 빛이 샌 경우 (빛샘현상)
빛샘현상이란 필름이 빛이 과노출이 된 상태를 말하며
사진에 주로 하얗거나 노랗게 상이 날아간 채로 나오게 됩니다.
카메라의 문제로 인한 빛샘이 생길 수 있으며
촬영 중에 필름실을 여시는 경우에도 필름에 빛이 들어가게 됩니다.
★ 촬영 중에는 '절대로' 필름실을 열면 안됩니다.
8. 빈티지, 특수, 유통기한 지난 필름을 사용 시
사진이 뿌옇게 나오거나 한두 가지 색상만 부각되어 나온다거나
아예 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.
사용하실 때 이 점을 꼭 참고해 주시고
필름 보관에 유의하시면 좋습니다.
특수필름 사용 시에도 그 필름의 특징과 빛의 컨디션에 따라
매번 다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
예상한 것과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.
9. 현상 / 스캔 / 인화
현상 : 필름을 현상액에 담궈 필름에 상이 맺히게 하는 과정
스캔 : 현상된 필름을 디지털 이미지로 볼 수 있게 하는 과정
인화 : 사진을 인화지(종이)로 뽑는 과정
계속 필름을 찍고 연습하며 실력이 향상되는 점이
디카와 다른 필름카메라만의 고유한 매력입니다.
앞으로도 많은 추억과 소중한 시간을
필름 안에 담기 바라겠습니다.